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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명(상호) : 주식회사 테라젠헬스
대표 : 정재호, 황태순 사업자등록증번호 : 846-86-02989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성남분당A-0917
개인정보관리자 : 이종원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 (삼환하이팩스 A동) 10층 1003호
대표번호 : 1522-2375 팩스번호 : 031-288-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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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케어 공동연구 통해 예측과 예방의 건강관리 패러다임으로 전환
| 향후 유전체 검사 시장서 의과학적 근거 마련, 중장기적 산업화 기여
글로벌 유전체 분석서비스 및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테라젠바이오(대표 황태순)와 롯데그룹 헬스케어 전문기업 롯데헬스케어(대표이사 이훈기)가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반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유전체 검사 서비스 사업 관련 협력 및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은 테라젠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유전체 검사 역량과 롯데헬스케어의 자본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젠바이오와 롯데헬스케어가 구축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은 유전자 검사 결과와 개인 건강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식단, 운동 등의 처방 등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테라젠바이오 황태순 대표는 12일 "양사의 파트너십은 앞서가는 국내 유전체 기업의 연구개발에 대기업의 투자가 이뤄진 사례"라며 "향후 정부와 의료계 등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의과학적 근거 마련을 가속화하고, 국내외 유전체 검사 시장의 고용창출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기업과 같은 큰 자본력이 유전체 검사 산업에 투입된다면, 수준 높은 기술력 확보를 위한 R&D에 강도높은 투자가 가능해 산업의 선순환 고리와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헬스케어와 테라젠바이오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국민 건강 향상 및 헬스케어 산업의 활성화와 예측과 예방 중심의 국민 건강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롯데헬스케어는 롯데그룹이 신성장 사업으로 낙점한 헬스케어 사업을 전담하기 위해 700억 원을 투자해 지난 4월 설립한 법인이다. 롯데헬스케어는 첫 번째 사업으로 2023년 상반기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론칭할 계획이다. 의료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분석-처방-관리-보상으로 이어지는 플랫폼 프로세스를 통해 내 몸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뛰어난 유전체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600여개 의료기관과 해외 40개국 고객 대상 연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료용 암 백신 개발을 수행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이다. 테라젠바이오의 개인맞춤형 질환예측 유전자 검사서비스는 국내 14개 대학병원과 협력을 통해 2010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와 해외 검진센터 및 의료기관 대상으로 헬로진으로 론칭된 바 있다.
출처 : 히트뉴스 남대열 기자 (http://www.hitnews.co.kr)